고백의 원형

달래이야기 - 예술무대 산 전쟁의 포화 속 어린 `달래`가 꿈꾸는 판타지 드라마 - 동심으로 그린 전쟁 이야기, 그래서 더 울리는 `달래`의 이야기 `달래이야기`는 전쟁을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다. 홀로 남겨진, 어린`달래`의 눈으로 그리는 전쟁 이야기는 오히려 동화 같은 판타지이다. 소박한 무대에 정감 어린 아불빨래들이 걸려있다. 봄에는 꽃구경, 여름이면 아빠랑 낚시 가고, 가을엔 잠자리 잡고, 엄마랑, 아빠랑 감을 따 먹고,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고...달래 가족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아빠는 전쟁터에 끌려가게 되는데...혼자 남겨진 달래는 꿈을 꾼다. 꿈으로 그려 나가는 달래의 판타지가 시작되고... 영상촬영,편집 네모컬처스 http://www.nemocultures.co..

하타 모토히로의 "Rain", 엔딩 곡.. 영화 보다 그냥 문득 궁금해 진건데..처럼 실사 영화 같은 애니메이션들은 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걸까? 영화로 만들었을 때와 뭔가 다른 점이 있는건가?내가 너무 영화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ㅡㅡ;;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사람 입장에선 영화로 만들것인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것인가 하는 고민이 있을리 없겠지만..그래도 관객 입장에선 뭔가 그 장르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걸 보고 싶은 그런 기대가 있는 것 같다. 을 보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급 관심이 생겼다.찾아보니 도 이 감독의 작품.. 그의 데뷔작은 단편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1999, 5min)인데, 감독, 각본, 제작, 성우 모두 감독 혼자 한 1인 제작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고양이 미미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