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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원형
스물 셋의 나이로 프로듀싱을 시작해 이제는 일본 뿐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영화제작을 하는 장르영화의 대가 이치세 타카시게 프로듀서. 의 미국판 제작에도 참여했다는 말에 일본 공포영화와 미국 공포영화를 만드는데 달리 고려해야 하는 점이 있었는지 질문했었다.미국 공포물은 일본공포물과 달라 룰이 필요하다는 것이 하나, 영화의 입체감을 좀 더 강하게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조명을 많이 추가 했다는 대답이 그의 두 번째 대답.첫 번째 대답이 특히 참고할만 했는데,그의 설명에 따르면, 만약 영화에서 "저주에 걸린 집이 있다"라고 할 때에 일본에서는 그 집과 관련하여 저주에 걸리는 양상이 다소 모호하고 일관성 없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미국에서는 그 집에 들어간 사람만 저주에 걸린다거나 무엇을 ..
2014. 11. 6.~11.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와 인디 스페이스에서 열린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작은 영화제라 아시아나 회장님 취미생활인가 하면서 초청작이나 볼 생각으로 갔는데, 벌써 12년이나 된 제법 오래된 영화제에, 괜찮은 해외 단편영화들도 제법 상영하는 나름 재미진 영화제였다. 덕분에 단편영화 보는 재미를 제대로 배운듯!! 일하는 틈틈히 가서 보느라 영화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특별상영을 중심으로 예매를 했다. 총 4개 프로그램을 본 셈.. - - - - - - - -경쟁부분을 하나도 못 본 까닭에 수상작이라도 보자는 마음으로 예매한 폐막식이 대상을 받았지만, 사실 더 인상깊었던 영화는 는 관객상까지 받아 이번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사회를 본 배우 김태훈은 폐막선언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