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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원형
안국진 감독,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2015 본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GV
안국진 감독, 이정현 + 이병헌 감독
전주에서 놓쳐서 아쉬웠는데, GV있다는 페북 포스팅 보고 어제 홀랑 예약!
잔인한 걸 못 본다는 감독님이 만든 영화가 어찌나 피 튀기고 살 떨리던지..
그래도 웃픈 현실을 격하게 그리는 데에는 최적화된 장르가 아니었나 싶다.
GV에서 해피앤딩 여부를 두고 약간의 의견이 오갔는데..
수남이 입장에서 해피한건 일단 맞는것 같지만,
그게 과연 진짜 엔딩이었는지는 자면서(?) 좀더 생각해 봐야겠다.
영화가 끝맺지 않은 현실의 이야기가 남아있으므로..
영화 중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학교 선생님이
눈도 코도 없이 (귀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으나) 입만 달린 사람으로 나와서
왜 선생님만 얼굴을 지웠는지 묻고 싶었는데 묻기도 귀찮고, 질문자도 많길래 패스!
처음에 선생님 얼굴 보고
나중에 선생님이나 의사처럼 수남에게 뭔가 쓸데없이 알려주거나 설명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나오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의도가 쫌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은 졸리므로 일단 그 역시 자면서 생각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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