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시네마 토크
- 티스토리 초대
- 구교환
- 시사회
- 바후차라마타
- 영화
- 서울독립영화제
- 인디스페이스
- 예술무대 산
- 더 브라이드
- GV
- 변요한
- 도모구이
- 영화평론가협회
- 티스토리 초대장
- 씨네21
- 미성년
- 이순신
- 아버지
- 주성철
- 부산국제영화제
- 프랭크
- 오늘영화
- 명량
- 이치세 타카시게
- 권율
-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SIFF2014
- 김한민
- 영화제
Archives
- Today
- Total
고백의 원형
알랭 바디우, "비미학", 2010 본문
사건이 사라져버린 이상, 어떤 기억도 그것의 수호자가 될 수 없다. 기억은 사건을 사건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왜냐하면 기억은 명명을 의미화 작용(signification)과 연결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 이제 문제는, 모든 기억과 모든 현실을 떠나, 그 이름이 무엇이 될지를 아는 것이다.
ㅡ알랭 바디우, 『비미학』, 이학사, 2010, 233면
'文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헌호 편, 백 년 동안의 진보, 2015 (0) | 2016.05.24 |
---|---|
모리스 블랑쇼, "기다림 망각", (0) | 2016.05.24 |
권명아, "식민지 이후를 사유하다: 탈식민화와 재식민화의 경계", 2009 (0) | 2016.05.24 |
백수린, '감자의 실종', "폴링 인 폴", 2014. (0) | 2015.02.07 |
롤랑 바르트, 사랑의 단상 (0) | 2014.12.18 |